SM 측 “NCT 127, 내년 1월 리패키지 앨범 컴백”[공식]

황혜진 입력 2022. 12. 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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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일이칠)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7일 뉴스엔에 "NCT 127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NCT 127은 9월 정규 4집 앨범 '질주 (2 Baddies)'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NCT 127은 해당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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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일이칠)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7일 뉴스엔에 "NCT 127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NCT 127은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앞서 NCT 127은 9월 정규 4집 앨범 '질주 (2 Baddies)'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NCT 127은 해당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를 기록했다. 실물 앨범 초동 판매량(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 장 기록)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추가했다.

NCT 127은 컴백을 앞두고 지난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주경기장에 입성해 온·오프라인 도합 12만여 명의 관객들과 대형 축제 같은 공연을 완성했다.

이어 NCT 127는 12월 3~5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갔다. 이번 태국 공연으로 사흘간 총 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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