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설' 추위 약해져‥평년보다 기온↑

오요안나 캐스터 2022. 12. 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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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오늘은 겨울의 세 번째는 절기 대설입니다.

절기 뜻처럼 많은 눈은 내리지 않겠고요.

낮 동안에도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8도, 제주가 14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로 드러나겠고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상황입니다.

지금 동해안 곳곳으로는 일주일이 넘게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곳도 있는데요.

여기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도 불어 들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함께 예방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한때 중부 서해안으로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띠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8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대체로 맑은 하늘만 이어지겠지만 토요일은 호남과 제주, 일요일에는 영동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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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34085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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