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공노조,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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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제3회 노사 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중구노조에 따르면 전날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구노조는 '한지붕 세가족 협약을 중심으로 한 중공노 성장기'를 주제로 발표해 주체성과 독창성, 타 지방단체 공유 실효성, 발표 완성도, 관중 호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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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지붕 세가족 협약을 중심으로 한 중공노 성장기' 주제발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제3회 노사 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중구노조에 따르면 전날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구노조는 ‘한지붕 세가족 협약을 중심으로 한 중공노 성장기'를 주제로 발표해 주체성과 독창성, 타 지방단체 공유 실효성, 발표 완성도, 관중 호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중구노조는 지난 9월 김광신 구청장과 윤양수 중구의장과의 3자 협약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대회는 합리적인 우수 정책 대안과 제도개선 사례를 통해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취지로 열려 전국 12개 시군구 노조에서 출전했다.
이정만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서로 협력해 노동 존중의 선진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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