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수입 SUV 최초 누적 판매 6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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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이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으로 지난달 티구안 누적 판매량이 6만71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티구안은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6만대를 넘었다.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까지 총 6만617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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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이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으로 지난달 티구안 누적 판매량이 6만71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티구안은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6만대를 넘었다.
티구안은 2008년 7월 국내 첫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2차례 차지했다. 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8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투입하며 티구안 라인업을 확장했다.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까지 총 6만617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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