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비주얼웨이브, 가상공연 아바타 개발사업 수주…41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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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의 특수 시각효과사업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반응형 관객 아바타 생성기술 개발에 나선다.
송재원 엔진비주얼웨이브 R&D연구소 소장은 "아티스트, 무대연출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아바타 관객은 더욱 역동적인 가상공연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ETRI 협의체와의 지속적인 연계과제 협력을 통해 가상공연을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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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의 특수 시각효과사업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반응형 관객 아바타 생성기술 개발에 나선다.
2025년 가상공연 구현을 목표로 구성된 ETRI협의체는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기술개발, 상호 반응형 관객 아바타 생성기술 개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개발, 공연예술 제작 협업 플랫폼 개발, 디지털 음원 및 영상물 저작권 보호 기술개발까지 총 5개 분야 과제를 연구·개발하게 된다. 전체 정부지원연구개발비는 약 253억원 규모다.
이 중 엔진비주얼웨이브는 가상공연 참여를 위해 감정 표현이 가능한 '상호 반응형 관객 아바타 생성기술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41억원이다. 이를 위해 엔진비주얼웨이브는 홍익대학교, KT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송재원 엔진비주얼웨이브 R&D연구소 소장은 "아티스트, 무대연출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아바타 관객은 더욱 역동적인 가상공연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ETRI 협의체와의 지속적인 연계과제 협력을 통해 가상공연을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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