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파친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후보 올라

안진용 기자 2022. 12. 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블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위 사진)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아래)가 나란히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6일(현지시간)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에 따르면, 두 드라마는 제28회 시상식의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 드라마가 크리틱스초이스 후보에 오른 건 '오징어 게임' 이후 두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부문…‘오겜’이후 두번째

케이블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위 사진)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아래)가 나란히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6일(현지시간)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에 따르면, 두 드라마는 제28회 시상식의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우영우’와 ‘파친코’는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1899’(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 등과 경쟁을 펼친다.

한국 드라마가 크리틱스초이스 후보에 오른 건 ‘오징어 게임’ 이후 두 번째다. 지난 3월 열린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와 최우수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