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주당 500원 현금 배당…"주주가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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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기업 엠씨넥스가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2022년은 원자재 가격 인상, 고환율의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전년과 동일한 주당 500원의 배당을 결정하며 5년 연속 현금배당을 통한 주주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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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기업 엠씨넥스가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엠씨넥스는 총 88억4000만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진행한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 성향은 올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의 25% 수준이다.
엠씨넥스는 지속적으로 배당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2022년은 원자재 가격 인상, 고환율의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전년과 동일한 주당 500원의 배당을 결정하며 5년 연속 현금배당을 통한 주주친화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주주들의 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금배당을 강화하겠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경영의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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