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절기상 '대설'...대체로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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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인 오늘(7일) 제주지역은 눈 소식 없이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낮 최고기온은 11~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8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1~3도 정도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제주지역은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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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인 오늘(7일) 제주지역은 눈 소식 없이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낮 최고기온은 11~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8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1~3도 정도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내외로 큰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 예보관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다음주 초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추워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제주지역은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는 10일 오후에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14일에는 곳에 따라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 (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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