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서산문화대상에 장계순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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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서산문화대상에 국악분야 장계순씨가 선정됐다.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6일 공연장에서 '주민체감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동아리 합동발표회'를 열어 장씨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장계순씨는 지난 15년간 서산문화원,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서산청소년수련원 등에서 난타·풍물 교육으로 지역의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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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제30회 서산문화대상에 국악분야 장계순씨가 선정됐다.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6일 공연장에서 '주민체감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동아리 합동발표회'를 열어 장씨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장계순씨는 지난 15년간 서산문화원,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서산청소년수련원 등에서 난타·풍물 교육으로 지역의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통민속공연단을 창단하여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가했으며,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시상식에 이어 동아리 합동발표회에서는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플릇, 민요 등 6개 동아리의 다채로운 발표와 서예, 유화 등 9개 동아리의 작품 전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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