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공무원, 청주시 정수처리 선진기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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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라오스 국립대학교 교수와 공무원 10여명이 청주시 먹는 물 수질 분석기법과 정수처리 선진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6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지북정수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나라를 대상으로 고도 정수처리 기술을 공유하겠다"며 "청주시 상수도 기술 확산을 위한 국제적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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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는 라오스 국립대학교 교수와 공무원 10여명이 청주시 먹는 물 수질 분석기법과 정수처리 선진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6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지북정수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월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와 유네스코물안보국제교육센터(UNESCO ⅰ-WSSM)간 MOU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정수처리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형 정수처리 및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라오스의 물산업 기술역량 제고와 인력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나라를 대상으로 고도 정수처리 기술을 공유하겠다"며 "청주시 상수도 기술 확산을 위한 국제적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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