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한방화장품 업체 ㈜더스킨스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이상진 기자 2022. 12.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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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방화장품 업체 ㈜더스킨스가 1년만에 수출 3배를 달성하며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더스킨스가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더스킨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 및 한국무역협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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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킨스 1년만에 수출 3배 달성

[제천]제천 한방화장품 업체 ㈜더스킨스가 1년만에 수출 3배를 달성하며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더스킨스가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더스킨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 및 한국무역협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1년 사이에 수출 3배 이상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이에 앞서 ㈜더스킨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및 우수벤처기업에도 선정됐다.

㈜더스킨스는 2017년 제천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에 둥지를 틀며 한방천연물 소재에 대한 연구와 이를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을 추진해 온 벤처기업이다.

㈜더스킨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중동 등 신흥시장의 신규 판로개척을 통한 거래선 다각화로 지속적인 수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더스킨스의 쾌거는 제천 한방기업 수출화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해외 판로 강화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 및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해 기업체들을 전방위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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