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낙후지역 상수도 시설개량, 수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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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낙후지역 상수도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2023년 13억 64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봉양읍 공전리 등 4개 마을에 물탱크 설치 및 관로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시는 복권기금 6억 5900만 원 등 총 사업비 13억 1800만 원을 들여 한수면 덕곡리 등 9개 지역에 소규모수도시설 노후관로 개량공사와 취수원 개발, 정수·소독시설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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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낙후지역 상수도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2023년 13억 64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봉양읍 공전리 등 4개 마을에 물탱크 설치 및 관로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 2월 경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도사업소 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복권기금 6억 5900만 원 등 총 사업비 13억 1800만 원을 들여 한수면 덕곡리 등 9개 지역에 소규모수도시설 노후관로 개량공사와 취수원 개발, 정수·소독시설을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용수공급으로 지역적 불균형 해소는 물론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주민이 만족스런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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