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SMH㈜,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 500만 원 후원

홍정명 기자 2022. 12.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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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는 최근 창원시 의창구 소재 SMH㈜ 정장영 대표이사가 본부를 방문해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도내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그룹홈에서 생활하던 아동들이 자립할 때 필요한 살림살이 구입비, 사회생활을 위한 첫 정장 구입비, 운전면허증 및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반 비용 등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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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기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경남 창원시 의창구 SMH㈜ 정장영(왼쪽) 대표이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에게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제공)2022.12.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는 최근 창원시 의창구 소재 SMH㈜ 정장영 대표이사가 본부를 방문해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정 대표는 "소중한 아이들이 사회 첫발을 내디딜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후원금은 도내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그룹홈에서 생활하던 아동들이 자립할 때 필요한 살림살이 구입비, 사회생활을 위한 첫 정장 구입비, 운전면허증 및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반 비용 등 지원에 사용된다.

SMH㈜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교복 지원사업, 보호대상 아동 지원사업 등 사업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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