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내년 해외봉사단원 800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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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내년 해외 봉사단원 800여 명을 신규로 파견할 계획이다.
코이카는 7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이러한 내용의 봉사단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코이카 해외봉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현재 코이카 봉사단원은 30개국에서 426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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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내년 해외 봉사단원 800여 명을 신규로 파견할 계획이다.
코이카는 7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이러한 내용의 봉사단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코이카 해외봉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공공행정을 비롯해 보건·의료, 교육, 농림수산, 기술·환경·에너지 등 분야에 500여 명을 모집하고, 프로젝트 봉사단, 시민단체(NGO) 봉사단을 중심으로 300여 명을 선발한다.
현재 코이카 봉사단원은 30개국에서 426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봉사단이 가장 많이 파견된 나라는 볼리비아다.
코이카 해외봉사단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기저질환이 없는 만 19세 이상 65세미만의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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