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 출시 공개

박진희 2022. 12.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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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국립고궁박물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 친누이인 화협옹주묘(남양주시 삼패동 소재)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생전에 사용한 화장품 용기(9건-갈색고체 5건, 액체류 2건, 백분 1건, 적분 1건)를 포함한 총 47건 93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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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국립고궁박물관이 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전통화장품 ‘화협옹주 도자에디션’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 친누이인 화협옹주묘(남양주시 삼패동 소재)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생전에 사용한 화장품 용기(9건-갈색고체 5건, 액체류 2건, 백분 1건, 적분 1건)를 포함한 총 47건 93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2022.12.07.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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