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월드컵 16강 쾌거' 벤투호와 8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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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 만찬을 함께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8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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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 만찬을 함께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8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과 대표팀은 오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표팀 일정 등을 고려해 만찬으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은 1승1무1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6강에서 브라질에게 1-4로 패했지만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로 많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은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3번째다. 원정으로만 치면 남아공 월드컵 이후 두 번째 쾌거다.
앞서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며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며 대표팀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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