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만 하세요…양산 남부시장 8일부터 '온라인 장보기' 가능

이정훈 2022. 12.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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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남부시장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

남부시장은 양산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남부시장 37개 점포에서 파는 445개 상품을 주문해 2시간 안에 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남부시장 온라인 장보기 개통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무료배송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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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남부시장 온라인 장보기 8일 시작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남부시장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

남부시장은 양산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양산사랑카드' 앱에서 남부시장 37개 점포에서 파는 445개 상품을 주문해 2시간 안에 받을 수 있다.

배송료는 배송 대상지역 거리에 따라 다르다.

남부시장 여러 점포 품목을 배송료 한 건으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남부시장 온라인 장보기 개통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무료배송을 해준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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