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임직원 93명 재무설계사 시험 합격

신현아 2022. 12. 7.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일 국제 재무설계사 자격인증기관인 한국FPSB에서 시행한 제83회 재무설계사(AFPK) 시험에서 임직원 93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총 183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93명이 합격해 금융사 1위를 기록했다.

정민영 신한투자증권 인사부장은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일 국제 재무설계사 자격인증기관인 한국FPSB에서 시행한 제83회 재무설계사(AFPK) 시험에서 임직원 93명이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총 183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93명이 합격해 금융사 1위를 기록했다. 합격률은 47.9%다.

회사의 누적 합격자는 총 116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직원의 44.5% 수준이다. 프라이빗뱅커(PB) 507명 중에선 76%인 386명이 합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민영 신한투자증권 인사부장은 “앞으로도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 전문가 양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