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우승 후 첫 앨범 낸 임윤찬, 그가 함께 한 광주시향ㅣ홍석원 광주시향 지휘자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2. 12.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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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51회에서는 최근 첫 음반 '베토벤, 윤이상, 바버'를 발매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홍석원 지휘자를 만납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 '광주여 영원히'를 작곡가 윤이상의 고향 통영에서 연주한 실황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합니다.

'광주여 영원히'를 비롯해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곡들의 의미까지 진솔한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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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51 : 콩쿠르 우승 후 첫 앨범 낸 임윤찬, 그가 함께 한 광주시향ㅣ홍석원 광주시향 지휘자

커튼콜 151회에서는 최근 첫 음반 '베토벤, 윤이상, 바버'를 발매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홍석원 지휘자를 만납니다.

지난 28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첫 음반을 발매한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우승 이후 처음 내놓은 음반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죠.

광주시립교향악단이 '광주여 영원히'를 작곡가 윤이상의 고향 통영에서 연주한 실황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합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즉석에서 음반 참여를 제안할 수밖에 없었다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와의 협업 뒷이야기부터,

홍석원 지휘자가 직접 전하는 광주시향의 첫 음반 작업기,

'광주여 영원히'를 비롯해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곡들의 의미까지 진솔한 이야기 나눕니다.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장선이 기자ㅣ출연: 홍석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00:12:26 ♬ 라흐마니노프(피아노 임윤찬) - 피아노 협주곡 3번 3악장 中
00:52:56 ♬ 무소륵스키 - 전람회의 그림(라벨 편곡) '키이우의 문' 中
(영상 제공: 광주시립교향악단 / 이미지 제공: 유니버설뮤직)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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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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