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반짝반짝 역사의 빛 밝혀라' 체험 행사 마련

구미현 기자 2022. 12. 7.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42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반짝반짝! 역사의 빛을 밝혀라'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의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유물을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표현하여 엘이디(LED)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7일 개최…8일부터 선착순 접수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42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반짝반짝! 역사의 빛을 밝혀라’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의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유물을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표현하여 엘이디(LED)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으로 선착순 12가족(회당 6가족)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에서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