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반짝반짝 역사의 빛 밝혀라' 체험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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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42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반짝반짝! 역사의 빛을 밝혀라'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의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유물을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표현하여 엘이디(LED)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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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일 개최…8일부터 선착순 접수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42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반짝반짝! 역사의 빛을 밝혀라’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의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유물을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표현하여 엘이디(LED)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으로 선착순 12가족(회당 6가족)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에서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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