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설’, 광주·전남 어제보다 기온↑…곳곳 건조주의보

KBS 지역국 2022. 12.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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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절기 대설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어제보다 기온도 올라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광주가 1.5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게 시작했고요,

한낮 기온도 11도로 예년 이맘때의 초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건조 특보는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4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 지역들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광주는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 예상되니까요,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1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와 순천의 낮 최고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1도, 장흥과 해남 12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도 11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토요일과 다음 주 화요일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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