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주군 공동체 함양 및 역량 강화'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관표창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매년 광역·기초지자체 포괄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과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무주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주군 공동체 함양 및 역량 강화'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관표창을 받았다.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수상이다.
우수사례 추진에 공헌한 무주군 농촌활력과 길선재 주무관과 무주농어촌종합지원센터 이관배 사무국장은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무주군은 지속 가능한 마을과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곰고미 캐릭터 개발, 마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을활동가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았다.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매년 광역·기초지자체 포괄 보조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과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을 포함한 균형 발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로코에 '야신' 있었다…스페인, 또 승부차기에서 울었다
- "트럼프 과거 대우그룹서 260억 대출받은 사실 숨겨"…왜?
- 장경태·김의겸이 부러운 野초선들…'튀거나, 입 다물거나'
- 80대 스페인 전 국왕, 900억 선물 두고 전 연인 괴롭힘…"면책 인정"
- "애플 분실물 추적장치로 스토킹 당해"…알고보면 위험?
- 이달 말까지 '실내마스크 의무' 최종 조정방안 마련
- "싸움판 커졌다"…'화물연대 파업지지' 수도권 노동자들 거리로
- '먹통 피해' 집계 끝낸 카카오…15% 차지한 무료서비스 관건
- 돌고 돌아 청와대 영빈관…졸속 이전 논란 재점화
-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쓰레기…제주공항은 올해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