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천만불 수출탑 수상…해외수출 성과주목

반준환 기자 2022. 12.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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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필러 의료기기 및 보툴리눔 톡신,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8년도에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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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무역진흥과 수출확대에 이바지하는 수출유공자 및 기업들에게 포상하는 기념행사다. 한국비엔씨는 필러 의료기기 및 보툴리눔 톡신,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8년도에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필러등 의료기기와 보툴리눔 톡신이 중국을 위시로 유럽, CIS 및 동남아, 중남미 국가 등에서 꾸준히 매출이 발생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천만불 수출의 탑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와의 관계 확대를 통해 조만간 2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인 안트로퀴노놀이 허가·승인되는 시점부터는 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에서 연 수백억원에서 최대 수천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개발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모색해 의료기기, 바이오 의약품의 수출전문기업으로 부상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반준환 기자 abc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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