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 제품 구매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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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내수 진작을 위해 '지역제품 구매·판매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사업발주부터 계약체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검토하도록 하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검증시스템을 구축한다.
평가목표는 지역 제품 우선구매율 50% 이상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제품 구매와 내수 진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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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내수 진작을 위해 '지역제품 구매·판매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사업발주부터 계약체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검토하도록 하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검증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시군의 지역제품 구매실적 제고를 위해 시군종합평가지표도 신설한다. 평가목표는 지역 제품 우선구매율 50% 이상이다.
또 온라인 지역제품 홍보관을 개설하고, 충북 중소기업제품 전시관 매장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TV홈쇼핑 방송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제품 구매와 내수 진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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