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 최우수기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기관 표창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비만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과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 아동 비만예방활동, 도민 참여를 유도한 신체활동경연대회, 일상 속 걷기 생활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기관 표창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비만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과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 아동 비만예방활동, 도민 참여를 유도한 신체활동경연대회, 일상 속 걷기 생활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비만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주제로 시군 합동캠페인 진행, 누리소통망 건강소통 채널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인 보건소 건강한 돌봄놀이터 34개소를 운영해 참여 아동의 비만율 감소와 식생활 개선, 신체활동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11년째 이어온 장흥통합의학박람회장이 광역자치단체 주도 행사 중 전남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미 도 건강증진과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활용해 도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