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대국민 투표

기사내용 요약
양산사랑카드 사용자라면 앱에서 누구나 투표 가능

경남 양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3일까지 혁신 및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사례의 공유·확산을 통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대국민 투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혁신 우수사례를 추가로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경진대회에서는 적극행정 사례와 혁신 사례 각 6건을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지난 5일 시민평가단 심사와 양산사랑카드 대국민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양산사랑카드 앱의 ‘투표/설문’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양산사랑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각 6건 중 2건씩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포인트 5000p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인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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