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크앤리조트, 겨울방학·연말 맞이 패키지 출시

일몰 감상 디너 뷔페 '조이 투 더 위크앤'· 어린이 위한 '플라이 투 더 위크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더위크앤 리조트가 겨울방학 및 연말연시를 맞아 '플라이 투 더 위크앤(Fly to THE WEEK&)'·'조이 투 더 위크앤(Joy to THE WEEK&)'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이 투 더 위크앤 패키지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리조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아쿠아벤처 2인 입장권, 글로우펏 2인 이용권을 담았다. 가격은 19만8000원 부터다.

예약 고객은 리조트 곳곳을 돌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여권 2권도 제공한다. 스탬프북에 도장을 모두 채우면 6만 원 상당의 유아 가구 및 자석교구를 증정한다.

조이 투 더 위크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디너 뷔페 2인 으로 구성됐다. 12월 23~24일·30일·2023년 1월 1일만 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27만5000원 부터다.

디너 뷔페는 서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더 파이브'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며 대하, LA갈비, 등심 구이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더위크앤 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4일 크리스마스 마켓과 재즈 공연도 선보인다. 아울러 24~25일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 선물을 접수하면 산타가 선물을 들고 객실로 찾아가는 '산타 방문 이벤트'와 셰프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쿠키 클래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위크앤 리조트에서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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