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연말연시 다자녀 '선물 빵빵 SNS 인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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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선물이벤트와 시정소식 공유 및 구독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의 행복 충전을 위해 메리크리스마스 선물 빵빵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알 권리를 위한 시책 추진과 함께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구독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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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네이버 폼 통해 자녀 수 적고 간단한 인증 절차 등 걸쳐 50명 선정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선물이벤트와 시정소식 공유 및 구독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의 행복 충전을 위해 메리크리스마스 선물 빵빵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자녀 가정의 즐거운 연말을 위해 기획됐으며, 참여 방법은 제공된 네이버 폼(https:/naver.me/5yqqsbdd)을 통해 자녀 수를 적고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된다. 당첨자는 SNS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군산 시민만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상품은 지역 내 빵집에서 만든 3만원 상당의 빵 꾸러미로 준비됐으며, 자녀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부모가 직접 신청하는 만큼, 소소하지만 행복한 배송 서비스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2023년부터 공식적으로 운영 중인 SNS 채널에 카카오채널을 추가하면서 더 신속한 시정소식 공유 및 구독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유영선 미디어계장은 "연말연시 시민들이 이벤트로 인해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끼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알 권리를 위한 시책과 이벤트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알 권리를 위한 시책 추진과 함께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구독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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