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 수출농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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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일본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양액재배 도전을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 잎들깨 품목과 양액재배의 접목, 전국 엽채류 최초 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상영 대표는 "잎들깨 수출을 위해 진취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계 변화 흐름에 맞춰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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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잎들깨·양액재배 접목·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 인정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일본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양액재배 도전을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 잎들깨 품목과 양액재배의 접목, 전국 엽채류 최초 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상영 대표는 "잎들깨 수출을 위해 진취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계 변화 흐름에 맞춰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금산군의 깻잎 수출은 미국, 홍콩, 일본, 싱가폴, 대만 등을 대상으로 총 116만t에 121만 달러 규모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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