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 수출농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곽상훈 기자 2022. 12. 7.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일본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양액재배 도전을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 잎들깨 품목과 양액재배의 접목, 전국 엽채류 최초 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상영 대표는 "잎들깨 수출을 위해 진취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계 변화 흐름에 맞춰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잎들깨·양액재배 접목·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 인정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 관계자들이 농촌진흥청 수출농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 12. 07 금산군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금산잎들깨수출협의회는 일본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양액재배 도전을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 잎들깨 품목과 양액재배의 접목, 전국 엽채류 최초 글로벌 GAP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상영 대표는 "잎들깨 수출을 위해 진취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계 변화 흐름에 맞춰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금산군의 깻잎 수출은 미국, 홍콩, 일본, 싱가폴, 대만 등을 대상으로 총 116만t에 121만 달러 규모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