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물기업 동남아 공략…ASIA WATER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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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지역 물기업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남아 지역은 도시화로 인한 상하수도 인프라 신규 구축과 노후화된 시설 교체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물산업 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ASIA WATER 2022은 아세안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에서 2천여 개 업체가 모인다.
경북지역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을 두루 갖춘 물산업 선도기업 7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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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지역 물기업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남아 지역은 도시화로 인한 상하수도 인프라 신규 구축과 노후화된 시설 교체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물산업 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경북도는 7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SIA WATER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SIA WATER 2022은 아세안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에서 2천여 개 업체가 모인다.
경북지역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을 두루 갖춘 물산업 선도기업 7개사가 참여한다.
'미래인더스트리'는 유수분리조 등 상하수도 기자재를, '우리기술'은 초음파수위계와 전자유량계를 선보인다.
또 '복주'는 친황경 소재 SPE 패널 방수 라이닝 물탱크를, '퍼페트'에서는 내진 방지 내충격 PVC 상하수도관을 전시한다.
한편 경북 물기업들은 지난 5년간 국제물산업 전시회 등에 참여해 6654만달러의 수출계약·협약과 2억 193만달러에 이르는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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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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