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선 8기 공약 '청주형 E-커머스 플랫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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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공약인 '청주형 E-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 등 지원방식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을 검토하고, 장기적인 플랫폼 운영 로드맵을 설정하기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청주형 E-커머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유통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 디지털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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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민선 8기 공약인 '청주형 E-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 등 지원방식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을 검토하고, 장기적인 플랫폼 운영 로드맵을 설정하기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용역을 통해 청주시 여건과 사업 타당성 및 적정 사업비를 분석할 계획이다.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파악해 기존 플랫폼 활용, 대형 플랫폼 연계 등 최적의 운영방안을 찾는다.
아울러 온라인 도매시장(청주팡) 등을 아우르는 청주시 대표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기적·단계적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2023년 4월까지다. 시는 2023년 2월 중간보고회, 3월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형 E-커머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유통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 디지털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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