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국제학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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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개원 후 첫 국제학회인 '코러스 하트 2022'(CHORUS HEART 2022)를 11월25일과 26일 개최했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병원이 개원한 지 일년도 되지 않았는데 큰 국제학회를 개최할 정도로 안정적인 발전을 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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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에는 20여개 국 석학을 포함한 국내외 1000여 명의 의학자가 참석했다. 독일 샤리테대학병원, 레젠부르그대학병원, 미국 메이요클리닉, 베일러대학병원,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버드 대학병원, 일본 요코하마대학병원, 교토대학병원, 도쿄대학병원, 프랑스 릴리대학병원, 스페인 국립심혈관센터, 중국 푸와이병원, 홍콩 중국대학병원, 영국 버밍엄대학, 폴란드 국립심혈관병원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병원의 의료진들이 참여했. 우수 연구프로젝트상은 영국 버밍엄대학의 듀안 박사가 수상했다.
중증심장혈관질환, 심장이식 심부전 좌심실보조장치,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근염, 하이브리드수술, 심장종양학, 판막시술, 비후성심근증, 심자기영상, 시술/수술 합병증, 말초혈관, 정맥질환, 대동맥질환, 심장뇌혈관통합진료, 심혈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병원이 개원한 지 일년도 되지 않았는데 큰 국제학회를 개최할 정도로 안정적인 발전을 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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