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312명 신규 확진, 이틀째 3000명대…1주일 전보다 268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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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6일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2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틀째 3000명대를 기록한 확진자 수는 전날(3760명)보다 448명(11.9%) 적지만, 1주일 전(3026명)보다는 268명(9.5%) 많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0만2563명,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6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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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6일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2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틀째 3000명대를 기록한 확진자 수는 전날(3760명)보다 448명(11.9%) 적지만, 1주일 전(3026명)보다는 268명(9.5%) 많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4%, 20대 14.9%, 40대와 50대 각각 14.3%, 30대 13.4%, 10대 13.2%, 10대 미만 5.9%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0만2563명,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63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모두 70대 이상이며, 3명은 4차 접종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5.5%, 재택 치료자는 1만3507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1.3%(전국 14.8%), 동절기 5.3%(전국 6.9%)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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