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에 남궁홍 부사장 선임

나원식 2022. 12.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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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신임 대표이사로 남궁홍(사진)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을 내정했다.

삼성엔지니어 관계자는 "남궁홍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와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라며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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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관리·영업 등 주요 보직 경험한 화공 플랜트 전문가"

삼성엔지니어링이 신임 대표이사로 남궁홍(사진)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을 내정했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삼성엔지니어링은 7일 2023년 정기 사장 인사를 발표했다. 남궁 신임 대표는 1994년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2011년 삼성엔지니어링 마케팅기획팀장을 거쳐 2015년 UAE법인장과 마케팅1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20년부터 플랜트사업본부장 자리를 맡아왔다.

삼성엔지니어 관계자는 "남궁홍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와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라며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나원식 (setisou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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