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주 황남동 120호분 발굴조사 성과 공개
김예나 2022. 12. 7. 10:20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경주 대릉원 일원에 있는 '황남동 120호분'은 5세기 후반에 만들어졌으며 무덤 주인은 키가 165㎝ 이상인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발굴조사 성과를 7일 공개했다.
황남동 120호분은 흙더미를 쌓아 올려 만든 봉분(封墳) 3개가 포개어진 형태의 무덤이다. 사진은 경주 황남동 120호분 함몰부 조사 후 모습. 2022.12.7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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