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의도 차출설에 "법무장관 역할에 최선 다할 것"

김학휘 기자 2022. 12. 7.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7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를 찾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본인의 국민의힘 당대표 차출설과 관련해 "지금까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다"며 "앞으로도 그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여의도 차출설'과 관련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7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를 찾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본인의 국민의힘 당대표 차출설과 관련해 "지금까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다"며 "앞으로도 그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여의도 차출설'과 관련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을 초월하는 의미의 통치 행위라는 건 민주 국가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대북 송금 특검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 전 대통령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관여한 것이 드러난다면 유감스럽지만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말씀하신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