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CFD 미국시장 주간거래 서비스 시작

안혜신 2022. 12. 7.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030610)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미국시장 주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주식 CFD 미국시장 거래는 정규 거래시간만 매매가 가능했다.

이번 주간거래 서비스 출시로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프라인(전화주문)을 통해 CFD 매매를 할 수 있다.

현재 교보증권 해외주식 CFD 거래 시장은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아시아(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10개 시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교보증권(030610)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미국시장 주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주식 CFD 미국시장 거래는 정규 거래시간만 매매가 가능했다. 이번 주간거래 서비스 출시로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프라인(전화주문)을 통해 CFD 매매를 할 수 있다.

현재 교보증권 해외주식 CFD 거래 시장은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아시아(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10개 시장이다. 향후 유럽시장 주간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두희 GBK부 부장은 “한국과 미국의 시차문제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출시했다”면서 “미국주식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GBK부 해외주식 CFD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