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출시

최평천 2022. 12.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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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국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프는 가솔린 차량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모델도 출시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지프의 유산으로 가득 차 있다"며 "두 모델이 한국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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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 그랜드 체로키 4xe'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스텔란티스 코리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 그랜드 체로키 4xe' 출시 행사에서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왼쪽부터), 빌리 헤이즈 스텔란티스 IAP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 크리스 벤자민 스텔란티스 북미 인테리어 디자인 부사장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7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지프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국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4xe는 전기 모터 2개와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272마력과 40.8㎏·m의 토크 성능을 낸다. 충전 시 순수 전기로만 33㎞를 주행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사각지대 및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안전 기능도 기본 탑재됐다.

지프는 가솔린 차량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모델도 출시했다. 3.6L V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지프의 유산으로 가득 차 있다"며 "두 모델이 한국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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