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4164명 확진, 1주 전보다 355명 증가…5명 사망

김용구 기자 2022. 12.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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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64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5일 4215명)보다 51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9일 3809명)보다 355명 늘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63만277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1월 △29일 3809명, 12월 △1일 3184명 △2일 2740명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5명 △6일 4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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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4714명 증가한 2748만356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만4714명(해외유입 6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만3747명(해외 2명), 부산 3962명, 대구 3312(해외 7명), 인천 4360명(해외 1명), 광주 2551명(해외 2명), 대전 2240명, 울산 1446명(해외 3명), 세종 648명, 경기 2만1330명(해외 4명), 강원 2183명(해외 4명), 충북 2538명(해외 1명), 충남 3119명(해외 2명), 전북 2517명(해외 3명), 전남 2249명(해외 1명), 경북 3653명(해외 5명), 경남 4164명(해외 2명), 제주 672명, 검역 과정 23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창원=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64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5일 4215명)보다 51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9일 3809명)보다 355명 늘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63만277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320명, 김해 757명, 양산 569명, 진주 467명, 거제 222명, 사천 180명, 통영 102명, 밀양 82명, 거창 72명, 하동 59명, 함안 55명, 고성 54명, 창녕 52명, 남해 48명, 함양 37명, 산청 33명, 합천 31명, 의령 2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1월 △29일 3809명, 12월 △1일 3184명 △2일 2740명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5명 △6일 4164명이다.

이날 사망자 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628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입원치료자는 62명(위중증 13명), 재택치료자는 1만7469명이다.

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4.6%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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