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 앞서 현장 목소리 듣는다

이정민 기자 2022. 12.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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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공약인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을 위한 현장토론회가 오는 10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다.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의견청취가 현장에서 이뤄진다.

이중환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제주형 청년보장제 완성에 한 걸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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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도, 10일 토론회서 기본계획안 설명·의견 청취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공약인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을 위한 현장토론회가 오는 10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토론회는 도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연구원이 주관한다.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의견청취가 현장에서 이뤄진다.

도는 분야별·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보장을 위한 정책 전달(홍보) 체계를 강화해 모든 청년이 빠짐없이 누리는 제주형 청년정책을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청년정책 기본계획 TF’를 구성,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제주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중환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제주형 청년보장제 완성에 한 걸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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