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조명휘 기자 2022. 12.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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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7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혈액수급이 불안정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부터 10일 후에 할 수 있다.

박문용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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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일 시청사 북문 앞, 생명나눔 단체 헌혈 운동

[대전=뉴시스]대전시청사 북문 앞에 자리한 헌혈버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7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혈액수급이 불안정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다. 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2월과 5월, 9월엔 모두 167명이 참여했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부터 10일 후에 할 수 있다. 전날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당일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박문용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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