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897개→954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내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올해 897개보다 57개 늘어난 954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공공형(11개 사업) 862명 △사회서비스형(1개 사업) 45명 △시장형(2개 사업) 31명 △전담인력 지원·취업알선형 16명이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는 사업 수행 기관인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올해 897개보다 57개 늘어난 954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민선 6기 ''어르신 경제 자립·시니어 활동지원' 공약 이행에 따른 것으로 이달 16일까지 관련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공공형(11개 사업) 862명 △사회서비스형(1개 사업) 45명 △시장형(2개 사업) 31명 △전담인력 지원·취업알선형 16명이다.
공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는 사업 수행 기관인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개발·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바지 내리고 인공장기 '장루' 꺼내며 위협…"느그 얼굴 다 기억했다"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