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황인재 결혼한다…동갑 신부와 10일 화촉
박홍식 기자 2022. 12.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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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골키퍼(GK) 황인재(29) 선수가 새 신랑이 된다.
황인재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신부 이채연(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해 6월 김천상무에 입대해 오는 2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황인재는 "항상 해맑게 웃는 신부의 모습에 반해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왔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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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골키퍼(GK) 황인재(29) 선수가 새 신랑이 된다.
황인재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전북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신부 이채연(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와는 지인 소개로 만나 긴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그는 지난해 6월 김천상무에 입대해 오는 2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황인재는 "항상 해맑게 웃는 신부의 모습에 반해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왔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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