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2. 12.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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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남면 한 야산 인근 밭에서 A(85)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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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청사 로고. 최창민 기자


전남 여수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남면 한 야산 인근 밭에서 A(85)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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