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틀 연속 코로나 4천 명대…고령 환자 5명 사망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12.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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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천 명대가 이어졌다.

7일 0시 기준, 6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162명(해외 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320명, 김해 757명, 양산 569명, 진주 467명, 거제 222명, 사천 180명, 통영 102명, 밀양 82명, 거창 72명, 하동 59명, 함안 55명, 고성 54명, 창녕 52명, 남해 48명, 함양 37명, 산청 33명, 합천 31명, 의령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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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확진자 4162명 집계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천 명대가 이어졌다.

7일 0시 기준, 6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162명(해외 2명)이다. 전날(4215명)과 비슷한 규모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320명, 김해 757명, 양산 569명, 진주 467명, 거제 222명, 사천 180명, 통영 102명, 밀양 82명, 거창 72명, 하동 59명, 함안 55명, 고성 54명, 창녕 52명, 남해 48명, 함양 37명, 산청 33명, 합천 31명, 의령 24명이다.

또, 60대 이상 고령 환자 5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628명으로 집계됐다.

1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만 7476명이다. 1일 2740명, 2일 2727명,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5명, 6일 4162명이다.

최근 일주일(11월 30일~12월 6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660명으로, 하루 평균 2951명꼴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병상 가동률은 34.6%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도내 인구 대비 5.8%(19만 2668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3만 2771명(입원 62명·재택치료 1만 7469명·퇴원 161만 3612명·사망 16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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