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컵스와 1년 계약...1년 뒤 재평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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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논 텐더 방출된 외야수 코디 벨린저(27)가 'FA 재수'에 도전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벨린저가 시카고 컵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벨린저는 앞서 다저스와 마지막 연봉 조정을 앞두고 있었지만 다저스가 그와 계약을 포기하며 FA 시장에 나왔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다저스는 그와 결별을 택했고, 선수는 시장에서 재평가받겠다는 목적으로 단기 계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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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논 텐더 방출된 외야수 코디 벨린저(27)가 ‘FA 재수’에 도전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벨린저가 시카고 컵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1750만 달러(약 231억 6,300만 원). 지난 시즌 연봉 1700만 달러에서 소폭 인상하는데 그쳤다.
2017년 올해의 신인, 2019년 MVP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그이지만 지난 두 시즌 239경기에서 타율 0.193 출루율 0.256 장타율 0.355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2020년 포스트시즌 도중 하이파이브를 하다 어깨를 다친 여파가 컸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다저스는 그와 결별을 택했고, 선수는 시장에서 재평가받겠다는 목적으로 단기 계약을 택했다. 다른 구단에서 다년 계약 오퍼가 있었음에도 1년 계약을 택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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