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비고, ‘실적 호조’ 증권가 호평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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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가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오비고(352910)는 전거래일 대비 6.39% 상승한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비고가 장 초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증권사에서 내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 기조와 신규 고객사향 로열티 매출 확대, LG유플러스와 사업 제휴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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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오비고(352910)는 전거래일 대비 6.39% 상승한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비고가 장 초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증권사에서 내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 기조와 신규 고객사향 로열티 매출 확대, LG유플러스와 사업 제휴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와 NH투자증권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 기조 및 신규 고객사향 로열티 매출 확대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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