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식품제조공장서 불…25억원 재산피해

김민정 기자 2022. 12.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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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덕산읍에 위치한 화재가 난 식품제조공장.사진=연합뉴스

7일 오전 3시 17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3316㎡)과 기계설비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새벽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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