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 충주 용전고 '교원 50%' 외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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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서충주 신도시 용전고(가칭)가 고입 전형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용전고는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2023년 3월 개교하는 것으로 승인됐다.
서충주에 들어서는 용전고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설립한다.
용전고는 중앙탑면에 있어 중앙탑고로도 불리는데, 정식 명칭은 내부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초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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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서충주 신도시 용전고(가칭)가 고입 전형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용전고는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2023년 3월 개교하는 것으로 승인됐다.
서충주에 들어서는 용전고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설립한다.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전체 25학급 규모다.
용전고는 자율학교로 교장 임용, 교육 과정, 학생 선발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비평준화 지역에 있어 고입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교원의 50%를 외부 공모 형식으로 초빙할 수 있다.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입전형에 가점도 받을 수 있다.
교통대 교수진이 참여하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드론, 자동차 동아리 활동 운영' 등 진로심화탐구 과정도 제공한다.
충주시는 시내에서 서충주로 통학하는 학생의 통학 여건 개선 등을 위해 3년간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우수 교원에게 관사를 제공하고, 국내외 우수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용전고는 중앙탑면에 있어 중앙탑고로도 불리는데, 정식 명칭은 내부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초 결정될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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