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주민배심원단 운영…민선8기 공약실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 만18세 이상 군민 중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30명을 선정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한 6대 분야 80여 개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 만18세 이상 군민 중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3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주민배심원들은 총 3차례 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을 심도있게 토론·검토해 최종공약 사항을 확정하게 된다.
올해는 공약실천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역량 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주민배심원 위촉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한 6대 분야 80여 개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군민들의 바람을 담은 중요한 약속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